드디어 지방 생활을 정리하고 가족의 품으로 올라왔는데
택배로 보낸 건담 박스가 꽤 되네요..

와이프님께선 처음에 다 버리라더니
역시 제게 건프라를 선도하신분답게 자리를 만들어줘
어렵게 정리를 하는 중입니다.

언젠간 버리겠지만........
정리하고 보니 역시 전 알쥐가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