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을 가게되어 여행을 하다 덴덴타운에 들리게되었습니다. 애니는 좀 보던편이라 우왕하면서 보는데 야가미하야테 피겨가 똭!! 가격은 1.3만엔 워매하고 포기하고 가는데 다음날 가보니 가격이 0.9만엔이 되어있대요?! 
왜 그런지 물어보니 박스의 스크랫치...심오한 세계란걸 다시한번 깨닫고 구입...
다음날 또 돌다보니 정글에서 페이트 소닉폼을 발견...전날 페이트 소닉폼 넨도 중고를 300엔에 사놧던터라...1.08만엔에 구입...
이러고나니 나노하가 빠질수없지!! 라는 생각에 타카마치 나노하 엑시드 모드 1.62만엔 구입...하하 돈쓰기 쉽군요ㅋㅋ
부산항까지 3개를 들고오는데 그 수치심과 무게, 부피덕에 힘들었지만 보람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