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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유키미쿠 Ver.2014 !

작업실에서 뜯은거라 평소 보시던 책상이랑은 다를겁니다!

주변이 드러운건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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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책 모냥의 상자를 열면 요렇게. 전면부가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좌측은 2010년부터 나온 유키미쿠의 모형들과, 이번 유키미쿠의 컨셉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미쿠에 대한 개요가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물론 읽진 않았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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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면 들어있는 내용물입니다. 화질구지 로군요.

아래에 커다란 마법서 한권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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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꺼낸 상태입니다. 팔 교환 파츠가 좀 많더라구요...

망토는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딱히 용도가 있다기 보단 그냥 취향따라 입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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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조립형태. 개인적으로 마법봉 들고 있는게, 이번 유키미쿠의 컨셉이 잘 드러난 것 같아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왼손이 허전해서 곰인형도 들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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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공부하는 중인 유키미쿠. 부품인 책이 같이 동벙되어 있습니다.

오른손에 들고 있는 책을 왼손에도 들려보려고 했는데, 왼손엔 못들게 되있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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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3번째. 왼손에 계속 들고 있던 곰인형도 따로 분리시킬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모자는 끼우는게 아닌 그냥 얹는 형식입니다.

다만 홈이 조금 파여있어서, 대충 얹어도 잘 고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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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고정시킨 포즈입니다.

참고로 마법서는 단순 장식이라기 보단 내부를 열어서 각종 부품을 보관하는 용도와 함께, 지지핀이 있어서

미쿠를 고정시키는 데에도 사용이 됩니다.

사고 나니 굉장히 귀엽네요.... 2013미쿠도 이뻤지만, 2014가 파랑파랑한 분위기가 나는게 좀 더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