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요일에 풀아머 건담 조립하려햇는데 망할 CJ가 제걸 배송 안해버리는 바람에 빡쳐서 어쩔수없이 대신 집으로 가져와서 조립한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D입니다.
원래 아스트레이 계열은 안좋아하는데 만들고보니 괜찮은 킷이군요.
근데 팔뚝에 붙는 두개의 칼들의 날에 하얀색 스티커 2개가 들어가는데 그 2개를 모두 망쳐버려가지고..건담웨이서 있으면 구매를 하던지 해야겟네요.

색감이 참 좋군요 ㅎㅎ. 언젠가 데칼을 하긴 하겟죠 ㅋㅋ
건담웨이서 세컨드 리바이 인가 그거의 스티커 따로 구매해서 붙인 파란 스티커.
설명서의 그림에도 저부분이 파란색이고 박스아트에도 파란색인데 왜 블루프레임 D 스티커에 저걸 안 넣어둔걸까요,
이해가 안가는 군요 ㅋ
아스트레이에 대한 생각도 좀 바꿔야겟네요 멋진 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