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상태 안좋고 사놓은지 한 6~7년 묵힌거라 싸게 판다는 글을보고

혹시나 해서 문자 보냈는데

집근처까지 오면 9만에 주신다길래 바로가서 업어왔습니다

 

역시 평화로운 중고나라 임니다

 

새벽에 직거래하기는 또 처음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