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덥개 부품이 색 분활이 안된 관계로 스티커 대신 굴러다니는 락카 계열 파랑으로 부분도색을 해주었습니다.
다른데는 분활을 잘 신경 써주었는데 이건 왜 스티커 처리로 넘어갔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붓질을 잘 못해서 그냥 아쉽게 이정도만 칠해주고 건너 뛰도록 합니다.






총을 쥘수 있는 손부품이 총 손잡이를 쥘수 없을정도록 구멍이 너무 작았습니다.
그래서 겁나게 깍았습니다...





쌍 라이플을 쥘수 있게 되었습니다..





뭔가 좀 아쉬운 포즈..!




양옆 스커트 부분을 뒤로 돌려주시고, 라이플총을 수납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구멍을 핀 바이스로 조금더 넓혀 줬습니다.
이 부분이 많이 뻑뻑해서 수납하고 다시 빼주면 파손 될것 같아 빼기 쉽게 구멍을 조금더 넓혔습니다.



골반 옆에 라이플총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쌍라이플은 합체가 기본적으로 됩니다.





액션 포즈.





팔꿈치 장갑 금색으로 부분 도색






빔 사벨을 쥐는 손 부품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아;... 짜증나...





깍습니다.. 하..
안깍은거라 깍은거 좌우 비교사진





깍으니 빔 사벨 손잡이를 잘 쥘수 있었습니다.







오늘 밤에 나머지 날개 파츠 8개만 조립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칼 및 먹선을 넣어줄 생각 입니다.




날개 까지 조립하고 완성한 모습입니다.
날개부품 8개 파츠를 꽂게 되면 날개 사이가 벌어지는 현상때문에 다시 무수지로 접착하여 장착하고 분해 할시 벌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5장에 메빌 스프덤이 제 눈앞에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ㅋㅋ
짭퉁이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성비 퀄이면 완전 만족중입니다.

먹선과 데칼링 작업하고 끝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