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로 주말치기 덕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컨셉
1. 지르고 싶은건 (가성비만 보고) 바로 질러라(즉, 아마존과 구글링과 아미아미 정도만 검색좀...(?))
2. 사고나서 후회하는거보다 안사고 후회하는게 더 억울하다.(그럴 것이다(?))

정말 끌리는거 다 집어왔네요(관세범위 겨우 세이프...)
아직은 초보(?) 덕이지만... 이번 컨셉은 항상 인간은 실수를 반복하듯... 땡기는거 지르기 였습니다.
결과물이 너무많아서 이제 집에 붙박이 장식장 공간이 포화상태가 되어버렸...
그래서 아직 박스로부터 다 못꺼내줬네요 T_T (장식장을 사야할때가 와버렸)
+ 마침 SEGA FES 2018 하고있었네요. 소나기오는 날씨빼곤 모든게 다 좋았던 주말치기였네요!
+ 사진 회전되는거 어떻게 돌리는지 몰라서... 일단 그냥 올려봐요 ㅜㅜ

모노가타리+하루히. 명백히 스스로가 봐도 시노부가 최고죠.


그리고 사실상 히로인(?) 메구밍까지..



개인적으로 이번에 가장 맘에들었던 세이버!

다른 조그만한것은 나데코 정도....?

그리고 SEGA FES에서 준 백!
당시 양형이고 덕후들이고 엄청 많이 매고다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