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자전거 2주에걸친 입고후 받았는데 이상한곳만보고

고치지도 못하는..매장에 열받아서 걍 포크새로산뒤

동생에게 주고 새로구입..

클래식프레임 찾는데 시간좀 걸렸으나...

맘에드는 프레임에 클라리스급 기어달린 녀석으로 구입.

듀얼방식을 싫어하는지라..

핸들바를 불혼바로 교체후 브레이크작업..

브레이크 교체하는김에 뒷브레이크도 클라리스로 변경.

포크는 카본포크로 직접 컷팅하려다가 자신없어서

커팅은 오천원주고 매장가서 컷팅후 교체작업..

확실히 가볍고 잘나가네요..

약 2달정도 걸린 나름 값싸게(?) 튜닝이 끝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