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콘이 좋다길래 알아봤는데 7만원이라는 가격이

은근히 부담이 되어 스위치 구매후 한달을 고민하다가

결국엔  그냥 나중에 꼭 필요를 느낄때 쯤 사야겠다..

했는데  원하던곳에 뜬금 취업이 되어서  나에게 하는

소소한 선물로  오늘 신도림 한우리로 호다닥 달려가서

구매하고 왔습니다.

그립감 넘모 좋고 얼른 게임 돌려보고 싶었는데

스위치가 지금 짝꿍네 있어서..

내일 가서 시연해 보는걸로 ㅠㅠ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