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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리안리 O11 화이트+라이저킷

가격 : 299000

구입처 : 쿨엔조이 특가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집도 이사하고 이사날짜에 맞춰서 리안리 O11 화이트 특가도 구매해버리는 바람에 케이스도 이사했습니다!

 

이전에 3RSYS L1000 화이트를 구성했는데.. 이것도 나름 만족하면서 잘 썼습니다. 가성비가 참 좋은듯하나

제 구성이랑은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케이스 이사했습니다!

 

우선 완성짤

 

RGB 팬과 RGB스트립으로 한바퀴 감았어요!

라이저킷이라서 그래픽카드로 하단구성을 하긴했는데도...하단팬이 좀 아쉽네요..

HD120이 6개만 지원이 되서 ㅠㅠ(이게 최고단점인듯) 노드프로랑 추가 팬은 다음기회에....

 

 

이전에 L1000 은 전면이 막혀있어서 좀 답답한 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팬이 영롱하게 보이니 좋네요 ㅎㅎ

옆에 좀 허전해서 HOF 지지대를 세웠습니다!

HOF로고가 전면으로 오게할까 측면으로 오게할까 고민하다 측면으로...

 

 

측면사진! 역시나 하단이 좀 허전허전...모르고 우주인을 안 넣었는데 자리셋팅을 해야겠습니다ㅎ

케이스가 참 좋은게 유리 패널이나 전면, 측면 상단 등 전부 체결식이라 그냥 손으로도 탈착이 넘나 편해서

간단하게 조립되서 좋네요.

 

 

이사 첫날이라 아직 정리가 하나도 안되었어요 ㅠㅠ

뒤에 선정리도 해야되는데 암울..

케이스 자리도 아직 못 잡았어요..리안리가 파워가 옆이라 옆에 케이스랑 간격을 좀 줘야될꺼같아서...

한개는 밑에 넣을지 고민중인데...그러면 의자 한개를 더 못 넣고 좀 난감해서 일단 방치중입니다...

 

 

 

자...이제부터는 이사, 조립과정입니다.

 

이게 처음 L1000 화이트 구성입니다. 뭔가 꽉 차 있는듯!

아쉬웠던게 팬컨트롤이 6개까지라서 하단에 1개가 뭔가 생뚱맞고...

HOF 지지대가 옆에 세로로 안들어가서 그냥 눞혀서 놔뒀는데 저것도 마음에 안듬..

그리고 상단 라디가 안되서 전면 라디했더니 파이프가 내 RGB램을 가려버려요!!! 

 

 

 

뚝딱뚝딱 분해시작!!

 

 

 

분해완료 후 택배 온 리안리케이스...뭔가 택배크기가 엄청나서 처음엔 초거대 빅타워 케이스인 줄...

 

 

 

내용물은 깔끔하게 상자에 분리되서 담겨져 오네요.

 

 

 

우선 뒷면에 파워를 장착하고 SSD를 하단에 장착했습니다.

저렇게 공간이 엄청 여유있어서 선정리하기 무지무지 편합니다.

 

 

 

 

그 담에 메인보드를 달고,,처음에는 일체식수냉도 제거하고 서멀 다시 바르고 장착할려다가 귀차니즘이;;;;

 

 

 

 

 

상단에 라디를 바로 달아줍니다. 아 그리고 2열라디인데 3번째 팬은 PCI 슬롯 팬 브라켓으로 연결했어요.

전면 앞뒤가 순간 헷갈렸으나 쿨엔 질문글쓰니 댓글이 초빠르게 달려서 금방 알아냄ㅎㅎ

 

 

 

 

 

선들을 뒤쪽으로 넘겨주고 하나씩 메인보드에 장착시작함! 라이저킷도 장착!!

 

 

 

 

케이블이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밑에 저렇게 밀어넣으니깐 되더라구요 ㅎㅎ

처음에 배선홀을 안 열어서 어케 구겨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나 고민했는데ㅋㅋ

 

 

 

 

짜짠...뚝딱뚝딱 완성했습니다. 옆에 심심하고 공간남으니깐 HOF 지지대 넣어주고요!

 

 

 

이 부분이 살짝 아쉽네요...PCI로 다 안 막아지고 공간이 남아요ㅜㅜ

 

 

 

유리 패널이랑 후면,상단 등 패널 다 닫습니다!

체결식이라 손으로 쉽게쉽게 장착이 되고 공간이 넉넉해서 엄청 쉽고 좋습니다

 

 

 

 

 

살짝 아쉬운건 강화유리색상이 살짝 갈색빛이 있다는거..

 

 

 

 

 

 마지막은 불끄고 한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