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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컴퓨터, 모니터, 책상 등...
가격 : 약 530만원 정도...
구입처 : 회사에 컴퓨터 납품하는 업체 사장님, 인터넷...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작년 연말에 큰 맘 먹고 지른 시스템 입니다. 

사양은 대략 다음과 같아요.

CPU : I9-9900K

CPU  쿨러 : ENERMAX LIQMAX III ARGB 240

VGA : GIGABYTE Z390 GAMING X

RAM : SAMSUNG 16GB PC4-21300 * 2 32GB

SSD : 970 PRO 512GB, 860 EVO 1TB 각 1[EA]

HDD : 2TB(기존에 쓰던거), 4TB

POWER : SUPERFLOWER SF-850F14MT SILVER

ODD : LG DH16NS55

모니터 : GIGABYTE AD27QD 2[EA]

스피커 : 브리츠 BZ-B70

큰 거는 대략 이런 거에요.  
근데 사양을 보면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드 같은 부분을 왜 저런걸로 했나 하고 의아해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네.. 사실 이 사양 맞출 때 제가 어디 용산을 가거나 다나와나 인터넷을 뒤져서 한게 아니고 저희 회사에 컴퓨터 납품 하시는 업체 사장님한테
제가 부탁 했더니 저리 맞춰 주셨어요...;; 뭐 알아보지 않고 그냥 한 제가 잘못 이지요...ㅠ 그래도 그분이 신경 많이 써주셔서 모든 부품을 다나와 최저가 보다 싸게 구입했습니다.
일단 저 메인보드는 큰 문제점이 2가지가 있어요... 고급형 메인보드는 아니구 인터넷 같은 데를 뒤져보니 오버클럭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온도가 
너무 높고 지금 사진 상에는 팬이며 RAM, CPU 쿨러에(RAM에는 존스보 NC-3  ARGB 적용)가 적용 되어 있습니다. 이 ARGB.... 5V만 지원하는데 제거는 
12V만 지원 하더군요...ㅠ  그래서 잘만서 새로나온 ARGB 컨트롤러도 사구 해서 어찌 어찌 맞췄습니다. 오버클럭 같은건 크게 욕심 안가지고 제가 게임에
목숨 거는 사람도 아니라 이정도에 만족 합니다. 사실 저 케이스도 전에는 앱코 타노스리턴에 맞추었다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바꾼거에요 ㅋㅋㅋ
조립도 당연히 새로 하고 회사 끝나고 집에 와서는 새벽까지 조립하고 나름 세팅하고 하니 마음에 듭니다.. 
진짜 하드코어 유저분들에게는 초라해 보일지라도 저는 대만족 합니다. 앞으로 5년 이상은 저랑 함께 하겠죠. 
이상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