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마돈 3.0 이랑 블랙켓 스팩트 RC+ 입니다.

카본프레임에 크랙이 생겨서 얼마전 프레임전체를 교체 수리했습니다. 그래서 지름!
스팩트 RC는 케이던스 센서를 얼마전 교체했습니다. 그래서 지름!

작년엔 적어도 하루에 100킬로씩타고 껌사러 속초에 다녀오곤 했는데 올해는 한달에 100킬로도 탈까말까...

미벨은 애매한 거리의 마트를 갈 때나마 사용하는데 마돈은 거의 빨래 건조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진은 저번주 토요일 상암에서 열린 서울 경기를 보러갔다가 과격한 응원으로 너무 힘이들어 지하철로 점프뛰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비가 오니 괜시리 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