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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닌텐도 스위치 네온 + 스위치 프로컨트롤러 + 스위치 충전용 그립 + 정품파우치 + 강화유리필름

가격 :  

구입처 :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닌텐도 3ds 이후로 처음산 콘솔입니다. 큰 고민 끝에 구매했네요.
후기를 간략하게 남기자면.

//스위치 본체.

깔끔합니다. 처음엔 되게 크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금방 적응되더군요.
화면이 커서 손에 들고하면 눈에 화면이 꽉차서 몰입감이 엄청나더군요.

조이콘이 분리되는것도 무척이나 신기하고
독에 연결하면 티비화면으로 전환되는 시스템도 
매우 편리하더군요. 그냥 의자에 앉아서 플레이하다가
약간 졸립다 싶으면 그대로 스위치 본체 꺼내서 
침대에 누워서 하다가 잡니다. 아침엔 다시 충전하려고 독에 꽂아두고요

//프로컨트롤러 

그립감이 뛰어납니다. 비싼값을 한다고 보면 되겠죠.
충전하면 넉넉잡아 1~2주일은 충분히 이용하고 남으니 게임플레이하다가 배터리 부족하다고
흐름을 끊는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pc랑 연결해서도 쓸수 있으니 스위치가 있으시다면 구매해서 겸사겸사 다용도로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스위치 충전용 그립

이건 괜히 구매한것 같네요. 프로컨트롤러가 있는 이상 절대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젤다가 오기 전까지는 원더보이랑 삽질기사 다운로드해서 이용하는 중인데 피시로 플레이할때와는 
체감이 다르네요. 손에 들고 하니 뭔가더 몰입도 잘되고 침대에 누워서 한다는 메리트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굳이 밖으로 가지고 나가지 않아도 휴대기기라는 메리트를 충분히 느낄수 있어서 좋네요. 

항상 슬립모드로 해놓으니 pc게임 할때처럼 번거롭게 전원키고 스팀키고 컨트롤러 연결할 필요 없이
그냥 버튼만 딱딱 눌러주면 바로 게임할수 있어서 게으른 저한텐 딱 맞는것 같습니다.

빨리 정발되서 한국어도 지원하고
타이틀도 많이 나왔으면 좋겟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