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틈틈이 모아놓은 롤랜드 셋으로 방패가격 성전사를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사실 신발과 어깨를 아직 못구해서 완전한 롤랜드 성전은 못됩니다.
바지 두장, 장갑 두켤레 먹을 동안 신발하고 어깨는 안나오네요.

한손무기 궤멸자는 열정 지속기술로 쿨이 빠르게 오고 적생이 높으면
생존도 안정적인데 딜이 낮고 진노소모가 빠른게 단점입니다.
조롱이나 빛나는 방패 쿨이 빨리 돌아오므로 어느 정도 커버는 되는데 아무래도 귀찮습니다.

스탈가드는 진노 소모에 비해 딜이 세고 관통도끼의 데미지도 좋더군요.
제 스탈가드에는 적생이나 초생 옵이 없어서 희망의 율법을 써서 플레이하는데
생존에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맞춰나가는 중이라 장비의 옵이 좋지 못합니다.

여러번 죽기도 하면서 조금씩 익혀나가는 중입니다.
예전 디아2때의 슴차딘의 향수도 느껴지고 균열수호자 등 상대로
1:1에는 오히려 강한 면도 있어서 나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