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맹세가 필요한가

맹세가격의 경우 용목을 2천에 먹는다는 전제하에 5단계는 6~7천(재료를 변환하느냐 노가다로 모으느냐 차이)
10단계는 13000~15000정도 들어갑니다.
다만 이 용목을 먹는 작업이 꽤나 노가다라는 점이 관건입니다.
뭐 운좋으면 한판만에 먹겠지만 운 나쁘면 몇판이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니깐요.
제가 대략 300판 정도 도는 동안 한 7~8개 정도 본 것 같은데
뭐 제가 운이 없었다고 치고 30판에 1개꼴로 나온다고 해도 시간으로 따지면 
파티 구하는 시간이나 기타등등 했을 때 한판에 30분씩 15시간 가량은 될겁니다.
자 그러면 우리는 맹세를 구하기 위해 5단계 6~7천, 혹은 10단계 13000~15000에 15시간의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이건 맹세 10단계를 기준으로 속성목 3단계와 비슷한 효율을 보이고 이후 속성목을 올릴 경우에는
당연히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질 뿐더러 속성목의 경우 현재 최종템이고 맹세는 거쳐가는 템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맹세가 필요한 던전을 한번 생각해봅시다.
일단 서락=>맹세의 기대 딜 상승량은 대략 dps 1.5만 가량 될겁니다.
그리고 맹영이 없는 일명 서락전사(무기 12단, 신비공패 파밍완료)의 dps는 세팅과 직업에 따라 5~8만 가량 됩니다.
그리고 저 정도면 마천루 24인 충분히 갈만한 dps입니다.
일단 30격을 들어가서 40초안에 혼자 무성을 잡는다면 마천루 1인분 충분한거거든요.
30% 1격 들어간 사람이 무성 잡고 2격과 3격이 공콤으로 마기컷 해주고 그 사이에 21명이 저런식으로 딜 넣어주면
6격 들어오기 전에 촉마왕이 잡히니깐요.
그러면 이제 서락전사가 마천루를 가서 쌍속을 먹게 되면 dps가 얼마나 되는가 하면
제 부캐 화검기준으로 촉3무기에 서락전사 상태로 무간탱 기준 7만가량 나왔고
쌍속을 끼고서는 10.5만 가량 나왔습니다.
통던 면접이 워낙에 빡빡한지라 그루는 지인팟으로밖에 못가보기는 했지만
1넴은 탱보면서 dps 8.7만이었고 원점 한번 보고 널널하게 잡히더군요.
막넴은 제가 근주를 봤음에도 손이 좀 고자인지라 8만밖에 안나왔습니다.
그 이하 인던들은 물론 무난하게 다 깼구요.
부캐인지라 파밍을 딱 저기까지만 한 상태이기는 한데 
만약 본캐라면 저기에다가 치각비를 더하고 속귀 10단계에 무기 6단계 팔찌까지 더해준다면
무간탱 기준으로는 17만~18만까지는 충분히 뽑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본캐 소사팟 1넴 dps 6등이 16만입니다.

쌍속에 무기에 각콩에 팔찌까지 다 맞춘 사람이 맹세를 안맞추는게 말이 되느냐 라고 하시겠지만
저걸 다 구매한다고 해도 무기+각콩이 10만가량 그리고 쌍속에 팔찌 맞추는 비용 합쳐봐야 10만금이 안됩니다.
맹세가격인 1.5만금은 껌값이네 하고 무시할만한 금액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분명 예~~~전에는 맹세가 가성비도 좋고 꼭 맞추는게 이득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보다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들이 다수 등장했고 그것들을 다 맞출 경우
속성목걸이를 드랍하는 소사를 클리어하기에 충분한 dps가 나옵니다.

거쳐가는 템이 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맹세.
과연 인던들을 도는데 이 맹세가 필수로 남아야 할만할지 생각해볼 시기가 슬슬 다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치 운명과 불멸이 쌍속에 밀려서 사라진것 처럼 말이죠.


마지막으로 경국이나 절세 기준으로 속성목 노어트 가격이 속성에 따라 다르지만
2~4만 가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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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메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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