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향옥봉 | 2017-06-23 00:51 | 조회: 2,763 |
웃긴 얘기 하나 해줄까??
내가 어제 바윗돌 초소 1일 경비 알바를 했거든~
시급 많이 처준다길래..
아침 일찍 바윗돌 초소로 갔어~
어떤 띨띨한 넘이랑 같이 1일 경비 알바를 하게 됐는데..
이놈이 내 가슴을 뚤어져라 쳐다 보는거야...
아놔~ 이 변태같은 호로시키..
그러고는 다시 나를 이상한 눈으로 뚤어져라 쳐다보네??
아오...빡쳐..
그래서 퇴근 할때.. 동네 멍멍이 하나 먹을껄로 꼬득여서 그 개변태 호로쉐키 응징 했거든~
근데 웃긴게 뭔지 알아? ㅋㅋㅋ
알고보니 내가 노브라 였던거야...;;
급하게 나가느라 브라를 깜빡했네.
젠장...
응? 이게 뭔소리지..
아놔~ 그 쉐키 이리로 오네.. 담에 얘기해~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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