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얘기 하나 해줄까??

 

내가 어제 바윗돌 초소 1일 경비 알바를 했거든~

 

시급 많이 처준다길래..

 

아침 일찍 바윗돌 초소로 갔어~

 

어떤 띨띨한 넘이랑 같이 1일 경비 알바를 하게 됐는데..

 

        이놈이 내 가슴을 뚤어져라 쳐다 보는거야...

 

        아놔~ 이 변태같은 호로시키..

 

그러고는 다시 나를 이상한 눈으로 뚤어져라 쳐다보네??

 

아오...빡쳐..

 

그래서 퇴근 할때.. 동네 멍멍이 하나 먹을껄로 꼬득여서 그 개변태 호로쉐키 응징 했거든~

 

근데 웃긴게 뭔지 알아? ㅋㅋㅋ

 

알고보니 내가 노브라 였던거야...;;

 

급하게 나가느라 브라를 깜빡했네.

 

젠장...

 

응? 이게 뭔소리지..

 

아놔~ 그 쉐키 이리로 오네.. 담에 얘기해~ 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