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겁니다. 어때유, 새하얗쥬?
쌀 특유의 단맛에 인공적 단맛이 더해져서 엄청 답니다.
젤라또 종특 때문에 별로 차갑지 않고 약간 끈적한 느낌입니다.
중간 중간 밥알이 되다 만 것 같은 질감의 말랑말랑한 쌀알이 씹힙니다.
왠지 설명하자니 카요찡이 된 것 같은 기분이네요.

그나저나 이거 맛있다고 추천해준 점원 분...
멱살잡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