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실바 외모가
플레이어가 만들 수 있는 가장 흉측한 언데드 여캐중 하나인
마지심슨머리 X반도 턱빠짐 혀데롱데롱 언데드 여캐였다고 생각해보면
과연 지금 수준의 인기가 남아 있을까?

사실 하는 꼬라지 보면 가로쉬랑 다를것도 없지,
역병질 호드내 타 종족으로 인체실험 민간인 학☆살 개소리로 자기합리화 등등 보면
텔드랏실 방화 시점에선 사실 가로쉬 그 이상이라고 봐도 됨.

더 웃긴건 가로쉬때 그 지랄발광을 떠시던 바인이랑 사울팽님은 실바나스의 개지랄에 찍소리도 못하고 동참하고 있다는거. 립서비스로 호드를 위하여 한번 외쳐주니까 빠질려고 하는 틀니 맞춰 끼시고 일어나서 돌진하는 사울팽 보니 눈 앞이 축축해짐.

뭐 사울팽은 이번에 팽당하고 맘이 떠난 것 같더만, 바인은 어쩔려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