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스킬이나 교전 들어가는 구조가 지나치게 직선적이고 덩치가 클 경우 잘 맞음

덩치 커서 잘 맞는 걸로 도살자를 들수가 있고

바리안 같은 경우는 들어오는걸 계산해서 좀벽으로 가두거나 하는 것도 가능(돌진 스킬  중간에 캔슬이 안되니...)

반면 덩치가 작아서 덜 맞는 걸로는 발라를 들수 있는데
요새 발라들은 계속 원거리서 간보고 도약 빠지고 딜 계속 넣고 평타 치고 하다보니 논타켓팅 스킬로 맞추는게 쉽지 않은 직업이 됨

그야말로 무한 무빙을 하면서 스킬. 평타를 찔러넣어야 생존이 보장되는 영웅이다보니

대신 도주 스킬이 살짝 시원찮고 사거리가 긴 편이 아니라서 딜 넣으려고 들어올때(특히 평타칠때)  노리면 워낙 체력이 적으니 또 쉽게 잡는 영웅

그외에 들자면 스랄과 소냐가 있는데

소냐는 e로 계속 무빙무빙을 하니까 소냐 자신도 의도치 않게 논타켓 스킬을 피할때가 많음. 특히 휠윈드를 대각선 쪽으로 굴리는 경우는 더더욱


스랄도 역시 q로 간 보면서 w.e각을 계속 재는 영웅이다보니 은근 잘 피하고.

단 스랄도 e각을 보고 진입해서 딜 넣으려고 들어오는 구간이면 엄청 잘 맞는 편.  단 들어오는걸 맞받아치는 입장서는 굉장히 잘 피합니다.

케리건이 선으로 들어와서 w.e노리려다가 스랄에게 찢겨죽이는게 자주 보이니...


뭐. 그외에도 여럿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