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안 레벨 100 넘는 바리안 성애자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와우에서도 전사만 해서요. 심지어 무기 전사만 해서 바리안도 거강을 주로 많이 합니다.

 

탱 없을 땐 도발을 가지만 각이 나오면 반드시 거강을 가는 편이에요. 심지어 쌍검이 유행할 때도 거강을 갔으니까요.

 

 

그런데 재기의 바람과 칼에 기댄 삶 둘 중 어느 걸 언제 선택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재기의 바람은 분명 한타때 역전을 이루어내는 국왕 최후의 필살기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타 꽝 붙고 한 명씩 죽어나가면서 소규모 전투가 될 때 빛을 발하더군요.

 

 

그런데 칼기 바리안은 재기 바리안보다 어림잡아도 두배는 오래 생존합니다. 어떨때 보면 상대방도 저 떄리는 걸 포기해서 한타 끝날때까지 풀피인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고수분들 영상 보면 가끔 재기의 바람을 찍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어떨때 어떤 경우에 특성이 바뀌는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