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늑대 받을라고 영리 등급 올릴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솔로보단 듀오가 편하고 듀오 중에는 조합을 맞추면

겜을 터트릴만한 카드들이 있다.

그런 조합들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1. 소냐+레가르

 -소냐는 레가르와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대회에서도 수시로 나오는 조합으로

   소냐의 강력한 딜을 번보와 선치, 결박 토템으로 최대한 지원하고 정화도 넣고 하다보면

   소냐가 들어가서 모든 걸 파괴할 수 있다.

 

2. 그레이메인+아바투르

 - 수많은 대회에서 증명된 가장 강력한 조합 중의 하나로 세계 최강 엠블랙도 즐겨 사용한다.

   (자매품 제라툴+아바투르)

   아바 복제품으로 그메보다 쌘게 없다.

   10렙찍고 왈왈이 두마리가 달려들면 탱커도 순간 삭제되는 걸 볼 수 있다.

 

3. 도살자/케리건+우서

 - 대회에서도 자주 나온 케리건+우서 조합. 갱킹은 갱킹대로 강하면서

   한타에서도 꿀리지 않는다. 대쉬력이 강한 두 영웅에 우서 붙여놓고 무적과 정화만

   제 타이밍에 먹이면 어지간하면 이긴다.

   특히 케리건 들어가서 스킬 빗나간 것만 아니면 폭풍궁 돌릴 때 무적 먹이면 알아서 다 정리된다.

 

4. 디아블로+쓰랄

 - 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둘의 궁합은 최고다. 디아의 돌진력은 쓰랄의 킬각을 만들어주고

   쓰랄은 진입한 디아를 세분으로 살려주면서 킬을 낼 수 있다. 

 

5. 티란데+테사다르

  - 그냥 조오온나 쌘 2지원가 조합이다. 여기에 2딜 1탱 무난히 조합되면 겜 터진다.

    요샌 별똥별이 좋은거 같다.

 

6. 일리단+테사다르

  - 일리단은 아바투르보다 태사다르가 훨씬 중요한거 같다.

    일리단+테사+지원가+탱+딜1 일케 잡으면 겜 끝난다.

 

7. 소+란데 or 디+란데

  - 전통의 부부 사기단. 아직도 갱킹으로 터트리는데 이만한 조합이 없다.

    

8. 바이킹+폴스타트

 - 바이킹으로 경험치 챙기면서 바이킹 뒤진 라인 폴스가 커버하고

   애들이 4:5 싸움 거는거 광풍으로 쭉쭉 밀어내다보면 무조건 이기게 되어 있다.

 

9. 아바투르+요한나

  - 아바투르랑 제일 잘 어울리는 탱커는 요한나다. 푸쉬력을 채워주고 2요한나 만들어서

    싸워도 매우 강력하다

 

10. 발라+모랄

 - 평발라 해서 모랄로 힐 주면서 진형 잡고 지속딜 쌈 하면 이긴다. 모랄 물려고 들어오면

   복비 갈겨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