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광산 예전보다 오브잭트 해골(엄마,새끼들)이 모두 다 아파진걸 체감하는 요즘인데요

엄마해골은 겁나 아픈 싸대기를 별수없이 나눠맞으며 잡아야하지만, 새끼 해골들은 체력을 조금이나마 아껴가며 잡을수있는 꼼수가 있습니다 (투사캠프 도는 방법을 활용[모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새끼해골 무리에는 4마리, 5마리 무리가 있고 한무리에는 2-3마리의 근접 해골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새끼해골들끼리에도 충돌판정이 있음을 활용 근접공격해골들은 원거리해골들을 벽으로 삼아 피해다니면서 근접해골에게는 한대도 맞지 않으면서 원거리를 먼저 잡아줍니다 

그이후에는 근접영웅들은 공격 선딜레이가 있는 근접해골에게 맞지 않으며 요리조리 피하면서 잡을수있고
원거리영웅은 무빙으로 더더욱 맞지 않고잡을수가 있겠네요


수치가 궁금해서 몸이 약하고 평타위주의 대표적인 영웅인 발라로 실험을 해봤는데요
첫 광산이 열리고 나서인 3렙 (특성은 Q특이 아닌 상태)에서 무빙을 친것 치지않은 상태에서의 받은 피해량 차이를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같은 자리 좌하단 근접3마리 원거리2마리 스킬도 다써가며 잡았음)

1.무빙을 치며 근접해골평타를 거의 다 피한 경우

1433 최대 체력상태에서 -> 940? 가량으로 클리어 500의 피해를 받으며 잡음

2.그냥 대충 움직이며 클리어한 경우

1433 최대 체력상태에서 -> 730? 가량으로 클리어 700의 피해를 받으며 잡음

3.말뚝으로 잡음

1433 최대 체력상태에서 -> 620?가량으로 클리어 800의 피해를 받으며 잡음


한줄요약. 컨트롤 할 여유가 있어서 근접 해골 평타를 한대도 맞지않으면서 잡으면 100~300의 피해를 줄일수있다 (첫광산 3렙 발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