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손미끌
2018-05-19 10:54
조회: 15,888
추천: 7
32.2 패치 7일 이후 영웅 승률 분석레딧 링크: http://redd.it/8k7pa4/ HeroesHearth의 집필진인 CriticKitten은 매 패치마다 48시간/7일 후의 승률 동향을 분석하는 칼럼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CriticKitten 개인의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영웅 밴픽률, 승률 동향 은 의 비영웅을 대상으로 한 치유 에너지 회복량 증가 덕분에 떡상하고 있습니다. 픽률 43.0% 승률 50.1%로 에 못지않게 강해졌습니다. 픽률 18.1% 승률 62.3%로 아직 픽률 67.4% 승률 63.7%에 비해 부족합니다. 너프해야 밸런스가 잡힐 것으로 보임. 에너지 회복이 쉬워진 것은 하이퍼캐리에 대한 의존을 낮추는 긍정적인 변화. 만약 너프가 필요하다면 다른 걸 건드리면 좋겠음. 의 밴률이 20.2 p.p.씩이나 떨어짐. 현재 밴픽률은 에 이은 2위. 승률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지만, 이번 패치로 유저들이 피닉스를 덜 무서워하는 것으로 보임. 또한 프로들이 를 저평가하는 탓도 있는 듯. 의 승률이 최하위로 떨어짐. 최근의 패치 방향은 프로급에서의 성능과 일반 유저들이 잡았을 때의 승률 간의 괴리를 줄이고, 상대하기 짜증나는 요소를 줄이는 것이었음. 도 너프가 필요했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대회와 영리 모두를 잡는 패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는 평타 공격력을 상향하여 평딜러 빌드에 힘을 실어주면 어떨까 함. 만약 지나치게 떡상하면 용병 사냥 효율을 더 너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는 가 픽률 69.8% 승률 44.8%로 여전히 인기 특성인데, 같은 7레벨의 를 상향해서 균형을 맞추면 될 것 같음 는 픽률이 11.9 p.p.씩이나 오르면서 승률이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대부분의 특성들은 골고루 쓰이는 것 같습니다. 는 픽률 17.3% 승률 46.6%인데, 다른 특성에 비해 를 맞추는 실력이 필요하므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한편 는 픽률 4.0% 승률 53.7%로, 딜량을 확 늘려주는 에 비해 밀리고 있음. 약간의 상향이 필요함. 는 떨어지고 있으나, 프로 경기에서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너프 전 영리 승률은 50% 이상이었으나 정상 범위였음. 그 동안 HGC에서 자주 나온 것 때문에 하향한 것으로 보임. 다만 대회에서는 실력이 좋은 소수의 프로들이 승률을 받쳐주고 있었음. 너무 심하게 하향했을 수도? 어쩌면 너프한 수치를 일부 되돌려줘야 할 수도 있음. 는 하향 후 영리 승률이 떨어졌지만, 대회에서도 평가가 떨어질지는 의문. 는 의 순간 힐량이 8% 너프, 재사용 대기시간 25% 증가, 마나 회복 너프로 힘이 꽤 빠짐 는 생명력 5% 너프, 대미지 13% 너프로 돌진형 영웅들에게 더 취약해질 듯함. 두 영웅 모두 CC기의 위력은 그대로이며 슈퍼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 여지는 남아있음. 상대적으로 슈퍼플레이가 힘들지만 힐량이 더 높은 지원가들을 쓰라고 권장하는 패치로 보임. 다만 스투코프는 좀 과하게 너프를 때린 듯함. (레딧에서) 지원가들이 너무 병신이라서 가 1지원가로 쓰인다고 징징대는데, 영리에서는 아직은 그런 조짐은 보이지 않음. 가 픽률 47.9% 승률 46.6%로 가장 인기가 높지만 승률은 에 비해 3.1 p.p. 밀림. 여전히 트리가 가장 잘나가는 것으로 보이니 지원가들은 오버하지 맙시다.
EXP
44,538
(84%)
/ 45,001
어이쿠손미끌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