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매틱소울(모바일게임)에서 레노버테블릿에 당첨됐습니다...!

...

는 도착하였습니다.(응?)



(집 주소가 이곳저곳 기재되어 있어서 대부분 잘라낸...이...인벤만 써있으면 되니까요...!!)

큼지막한 상자에...



상자를 열어보니,

뽁뽁이가 철통같이 레노버를 감싸고 있더군요.

(두꺼워서 2층에서 떨궈도 손상가지 않을 느낌!!)



레노버에 대한 사양이 적혀있는데...

컴맹인 저는 모르겠으나...

데스크탑과 비교하기에는 애매모호 하지만,

적어도 울 컴느님 그래픽 카드 라데온 5770과 i3-2100보다는 좋아보입니다.

(글카님은 이미 유물의 세계로 접어들었으니까요...)



뽁뽁이 숲을 지나,

상자를 개봉하니 레노버님이 보였습니다.



전부 꺼내보면,

테블릿과 검은 상자 케이스 3개가 나옵니다.



검은 상자 케이스를 열어보니,

설명서와 충전기들이...



레노버 옆모습입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전원버튼이 있죠.

(아이패드와는 다른... 한쪽이 굵어요...!

당연히 굵은쪽에 무게감이 더 느껴집니다. 아직은 낯선 느낌...!)



뒷면입니다.

YOGA라고 써있는 저 검은 부분은 촉감이 부드러운 반면,

그 아래에 버튼과 은색부분은 미끈미끈합니다.

저 버튼을 누르면,



뙇!하고,

거치대로 세울 수 있습니다.



어느 기기나 새제품에서,

처음으로 전원을 누를 때,

괜시리 두근거리던...

언어설정, 와이파이설정, 구글계정 설정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란!

드디어 로비방(?)에 진입 완료!

아이패드는 인터넷이 사파리였는데,

여기는 기본이 크롬이네요.

더욱이 구글 플레이...!!



큰 화면으로 마음의 소리를 할 수 있엇!!(???)

(아이패드는 마음의 소리가 없더라...시무룩)

...

...

(흠흠.)

마지막으로,

제가 갖고 있던 아이패드미니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가로측은 레노버가 좀 더 길고...



세로측은 아이패드가 좀 더 기네요.(응?)

...

...

이렇게 관람을 끝내고...

다시 고이 포장하여,

케이스 상자에 넣었답니다.

(액정필름도 없는데, 기스가 나서 멘붕이 오면 안되니까...!!

이 날을 위해 손톱도 다 잘라놨...응?)

뽑아주신 인벤에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요즘 미세먼지, 황사가 정말 극심한 듯 싶습니다.

(낮에 보면 왠지 세상이 뿌옇고...)

알레르기는 없는데,

이 때문인지, 저는 재채기가 계속 나더군요...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D




P.S : 택배 받은 다음 날,

나눔으로 입양보냈습니다...

조...좋은 곳에 살아...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