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으로 갤갤거리던 어느 날 사투리를 없애고자 노력하시는 것이 느껴지는 표준말을 사용하시는 인벤 직원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남자분 이였지만 귀여웠다고 해야 진정한 오이갤러입니다;;;)

"키보드"에 당첨되었다고 확인차 전화했다고 말씀하신 줄 알고 톤이 확 올라갔다가 "키보드 이벤트"에 당첨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잠시 톤이 가라앉았지만 그래도 당첨은 언제나 기분이 좋지요!

귀여운 용용이 겟!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