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섭 천공성길드였던 크러쉬...

지난주 섭쟁을 선포했죠

메테 내부 외부 일루 외 모든사냥터 통제...

그 후 다섯 개의 스팟길드 길마들 논의 후 쟁 시작

크러쉬에서도 생각은 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 쟁은

크러쉬 vs 고스트+5개 스팟길드

이런식으로 되어버렸네요...

그러나 말이 쟁이지

크러쉬는 꼬장수준의 쟁 밖에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네요

크러쉬 낮 접률 2~4기  저녁 팀랭시간 간신히 10기정도

그후 팀랭 지나면 5~8기로 한 두시간 교전하고 그 후

다시 2기~4기

자신들은 섭쟁이라고 말 하지만 일반 중립 사냥길드

유저들은 뒷칙이라 말합니다...

크러쉬 쪽에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일반 중립유저들도 전창으로 크러쉬를 뒷칙이라 조롱하는데

이제 섭쟁이란 말이 무색합니다...

클레어섭 확깨길드...

알투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성군몸빵님 소속되어있는 길드인데

그곳에서도 전유저를 상대로 섭쟁을 하였었죠

그 결과는 인벤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서버 폭망이란 대참사를 불러일으키고 현재진행형입니다

성길드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어떤 짓이라도 서슴지 않는구나

라는 선례를 남기게 되었죠...

클레어와 넵튠의 섭쟁이... 

모든것을 가졌지만 또 다른 이익을 위해 일으킨 것과

기득권을 뺏기고 새로운 생로를 찾기 위해서라는 (혹자는 장비정리와 중립유저 템 빼먹으려고 라고도 합니다)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유있는 살인이라 해서 그 행위가 정당해 질 수 없을겁니다...

앞으로의 알투가 어떻게 변해갈지 모르겠지만

성길드의 프라이드는 잃지를 않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크러쉬길드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앞으로 섭쟁이란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