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법사 한번쯤은 지금보다 편하게 딜넣을수있는 기회를 한번만 줬으면 징징이들도 잠잠해질수있음
이게 양쪽 의견이 어떤게 맞다 어느게 잘못되었다 해봤자 인간세상에 일률적으로 딱! 정답을 가지고 살아가겠음?
그래서 징징거리는사람이나 징징거리는거 꼴보기싫은사람이나 둘다 건전한 비판아닌 원색적인 비난을 할 자격은 없다고 봄

아무튼 한번쯤은 선례를 만들어줘야 나중에 뒷말나와도 제대로 반격할수있다고 봄.

뭐 다른캐릭들도 그냥 숨쉬면서 플레이하는건 아니지만
캐릭터마다 한번쯤은 뭔가 짱짱맨 스러운게 있었다고 생각함.
오리지널부터 했던 유저긴하지만 시즌 2,3 안했음.(그래서 시즌2? 시즌3? 법사가 파티에꼈다는 얘긴듣긴했지만 게시판 찾아보니 엄청 임팩트있을만한 파티원은 아니라고판단됨)

비취부두 처음나왔을때처럼 그런 임팩트가 한번쯤은 있어야한다고생각함
시즌1때 처럼 용광로들고 종말 뿌려가며 도망가는거 말고....(물론 도트 뎀지 괜찮지만 뭔가 좀 그럼...)
뭐 하나같이 스택쌓고 어떠한 '조건'을 만드는데 급급함 그 조건마저도 시간이 지나거나 죽으면 말짱 도루묵...
이번 시즌에 해봤던 비르법사 잠깐해보긴했는데 저칼질해서 마인변신, 마인풀리면 다시 저칼질...근데 저칼질하다가 죽으면 정말 하기싫드라 그래서 캐릭창 부족하기도하고 법사캐릭지움 ㅋㅋㅋㅋㅋ

나야 뭐 쉽게 질리는 타입이라 6개 캐릭 다 키우는입장이지만 법사 자체는 그냥 스트레스임!

아무튼 내 생각은 비취나 칠면처럼 뭔가 간편하면서 안정적인게 필요하다고 생각함

만약 '스택' 위주로 할거면 그만한 스킬, 패시브 조정이나 아이템 메커니즘을 좀 더 그쪽으로 생각해서 법사=스택 이런식으로 만들면 별 불평없을거임

근데 컨셉이라고하기엔 문제가 많은건 사실
만약 다른 캐릭터를 스택 컨셉으로 바꾸고 한다면 정말 노답임

결론은 답답하게 징징거리는 애들은 반박해주고 정당하게 법사에 대해 불만을 말하는 사람에겐 위로 정돈해주자 나는 애정캐가 없어서 잘 이해는안가지만 캐릭터 하나에 애정가지는 사람은 답답할수있겠구나 싶음




한줄 요약 - 법사자체가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