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반말체 일기식으로 씀. 양해바람)
어제밤 처음으로 13단 공방 큐브런 입성함.

참고로 난 덩치치킨부두. 83단 성공하였기에 자신감 충만.

그동안 10단 큐브런 하다 13단 큐브런 처음으로 들어옴.

어떤 괴수분들이 또 있을지 두근두근하며 공방 입장.

1. 첫방 : 누가 실수로 1개 덜먹어짐..그분 ㅈㅅ하다하여 실수니 머...웃고 넘어감. 인사 후 나옴.

2. 둘째방 : 누가 실수로 1개 덜먹어짐..그분..오히려 "머냐"며 사과도 안하고 오리발. 빡친 한 악사분이 "어떤바보냐" 하며 채팅창 보면 누군지 안다고 하심. 분위기 험악해서 인사하고 나옴. 담배한대 뿜음. 3번째판은 괜찮겠지..

3. 셋째방 : .......마날법사분 셋팅이 잘못됬는지 계속 누움. 불박부두분도 눕고...악사분도 눕고 눕고...내가 5개 깰동안 인당 1개 겨우 깬다는.....25개중 내가 13개했음. 나머지 3명이 12개했다는 소리인데...(인당4개)..극한직업  ㅜ그래도 다들 고생했길래 수고했다하고 인사 후 나옴.....

4.......후기 : 공방 큐브는 10단이나 갑시다. 10단 베리 굿!!
13단 큐브 갓뎀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