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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니아스 전투의 배경


길니아스 전장

 ㄴ 길니아스 전장은 어떤 곳?
 ㄴ 길니아스 전장 진행 방식
 ㄴ 길니아스 전장 영상 모음



길니아스 전투의 배경



2차 대전쟁 후 그레이메인 왕이 얼라이언스와의 관계를 청산했을 때,
길니아스 왕국은 다른 모든 나라와 적대 세력으로부터 독립적인 국가가 되었다.


비록 거대한 그레이메인 성벽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길니아스를 보호하고 있었지만,
치명적인 늑대인간의 저주와 내전으로 왕국은 안에서부터 피폐해져 갔다.



대격변의 충격으로 그레이메인 성벽의 문은 파괴되었고 길니아스의 백성은
어둠의 저주를 감수하고 파괴적인 지진과 무자비한 포세이큰의 침략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워야 했다.


호드는 이 지역이 얼라이언스와의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필요한 핵심 자원을
차지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이 도시와 주변 영토를 점령하기 전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호드로부터 영토를 지켜내기 위해, 한때 고립되었던 길니아스 왕국은 이제 얼라이언스와 협력해야 한다.






길니아스 전장




◆ 길니아스 전장은 어떤 곳?

길니아스 전장은 85레벨 플레이어를 위한 새로운 10:10 전장입니다.





새로운 전장이라고는 하지만 거점의 깃발을 돌려 해당 거점을 점령하고,
점령한 거점에서 자원을 수집하여 1600 만큼의 자원을 먼저 모으는 진영이 승리하는 방식은
기존의 아라시 분지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거점의 수가 3개라는 점과 진영당 10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할 수 있다는 점은
마치 아라시 분지를 축소해 놓은 것과 같습니다.






◆ 길니아스 전장 진행 방식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자원을 얻을 수 있는 광산, 등대, 급수 시설 등 세 곳의 지역을 점령해야 합니다.


이중 어느 한 곳이라도 한 진영이 점령하면, 그 진영은 그때부터 근처의 무덤에서 부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점령 진영의 일꾼이 나타나 전투의 승리 조건이 되는 자원을 수집합니다.



각 진영은 지도 반대편 끝에서부터 전투를 시작하며, 시작 위치 근처에는 무덤이 하나씩 있습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각 진영은 세 곳의 전략 지점을 점령하기 위해 서로 전투를 벌여야 하며
각 지점을 점령하면 자원을 얻고 무덤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얼라이언스의 경우 시작 지점에서 가까운 등대를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호드의 경우는 광산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와 동시에,
등대와 광산 점령을 위한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급수 시설 점령을 위해 이동하고
이 곳 급수 시설이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핵심 지역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전략과 전술의 차이에 의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지도의 중앙은 전망대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양편 언덕에는 길이 모이는 지점이 형성되어 있고,
언덕을 통과하는 좁은 길은 대체 통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도를 둘로 나누는 강이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다리로 모아줄 겁니다.


경우에 따라 전망대 언덕의 점령 여부가 최종적으로 점령해야 하는 지점들을
손에 넣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 길니아스 전장 영상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