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멀쩡하다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배터리도 쭉쭉 떨어지는데, 귀찮기도 하지만 업무를 볼 때는 미치겠더라구요..
그러다 폰이 꺼지고 충전하면 다시 또 충전은 됩니다.
지금은 쭉쭉 떨어질때 차라리 폰을 끄고 충전하면 다시 차오르게 하는 요령이ㅡ.ㅡ
사용한지는 2년이상 됐지만 나름 관리도 잘하는 편인데, 이게 배터리의 노후화 때문인지 영하권으로 떨어질때만 그러니 다른 문제인지 알 수가 없네요.. 아이폰 사태처럼 패치 후 고의적인 성능 저하 이런건 아닐테고.. 그렇다고 배터리 교체하기엔 지금으로선 너무 아깝고..

전문가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