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5년 12월부터 서코 한번 빼고 전부 갔는데
이번이 가장 지름신이 많이 내렸던거같습니다
원래 목표는 쏘녀전선이랑 저기 후미카엘 아크릴 하나였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저 옆에 일러스트북은 이거 하나만 봐도 충분히 가치가 있더군요
물론 나머지 그림들도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혼자 사보텐가서
먹은 시럽아트
이번에는 진짜 이쁘게 나와서 처음으로 먹는게 아깝다 생각하면서...
먹었네요

여튼 지난주 토요일부터 시작한 긴 휴가가 끝나버렸네요..내일부턴 다시 잔업...ㅠㅠ
그래도 뷰잉도 있었고
정말 행복한 휴가였습니다
몸은힘들지만요
이게 휴가냐!
곧 노노생일인데 준비하면되겠어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