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이벤트 때 기존 1년 동안 SM 악곡 부른 네 명(유이, 치에리, 카렌, 미즈키)과 아직 SM에 오르지 않았던 리카가 등장했죠. 상위보상 역시 리카였으며,  그 후 리카는 정식 SM 곡을 받기까지 약 1년(리틀 리들)이 걸렸구요.

만약 비슷한 상황이라면 현재 5인 SM곡을 부르지 않은 아이돌이 이번 2주년 상위 보상이 되는 건데... 현재 성우가 붙은 아이돌 중 이에 해당하는 아이돌은 란코, 사치코 두 명입니다. 그 중 란코는 이번 아리아 이벤트 상위보상인 이상 2주년 때 또 보상으로 줄 수는 없으니... 남는 건 사치코 한 명이네요.

그렇지만 반남이라면 이번 인선도 예측 불가능한 조합을 짜뒀을 가능성이 더 높겠죠.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