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데레스테랑 유사한 플레이 방식

2. 플레이에 방해되지 않는 생동감 넘치는 이펙트

3. 홈이 바로 캐릭터가 펼쳐진 곳(홈과 룸의 통합?)

4. 캐릭터가 움직인다. 글자도 큼지막 하다.(데레스테는 글자가 너무 작다고 생각합니다)

5. 4성이나 3성 뽑는 이펙트는 데레스테에 견줄만 하다.

6. 스쿠페스와 데레스테처럼 캐릭터가 터치 부분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디자인이 깔끔해지고, 좋아진 것 같습니다. 굳이 손으로 가려야 하는 부분에 캐릭터를 넣어야 하나 싶기도 했었거든요. 동그라미 안에 두는 게 약간 촌스러운 느낌도 들었구요.

단점

1. 노래가 분명 좋은데, 일부곡은 성우가 거슬리게 노래를 잘 못한다... (Don't say lazy와 소라이로데이즈 하... K-on이 역시 최고)

2. 뭐가 뭔지 잘 이해가 안가는 점이 많다. 아직 한국 메뉴얼이 없는 듯.
뭘 많이 주긴 하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3. 데레스테처럼 섬세한 업데이트는 아직 갈길이 멀다.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나야할 듯

감상
 스쿠페스 노래랑 통합해버리면 좋겠네요. 아니면 스쿠페스를 업데이트해서 이 정도 수준으로만 끌어올려도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근본적으로 노래실력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쿨아이돌도 그렇고, 걸즈밴드도 그렇고 일부러 대충 뽑아놓고, '실력은 이해해주세요~'라고 하는 전략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역시 음악은 데레스테가 제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