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일을 하시길래 ㄷㄷㄷㄷㄷㄷㄷ

중간에 보다가 더이상 못보겠어서 잠깐 드라마좀 보고 왔는데 

결국 뽑으셨더군요. 아까 무료 40연 유료 20연해서 폭망한 제가 징징거렸는데

이분을 보니 죄송한느낌만 들었습니다. 무료단차에서 뽑으셨다고 자랑글이 막올라오는데

뭔가 울컥함 ㅠㅠㅠㅠㅠ 이 울컥이 슬픔인지 분노인지 분간이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