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상으론

스카우트 전용 가챠 페이지 식으로 나오는거 보면


한정 가챠 + 페스 가챠 이렇게 페이지 2개로

가챠가 같은 기간에 같이 등장 하는 일도 있을 거 같네요.


뭐 솔직히 페스 끝나고 한정나오는 식으로 나와봤자

몇일 차이도 안나서 

두 가챠가 동시에 나온다고 아무런 문제는 없을거 같으니깐요.



뭐가 어찌됐든  진심으로 쿨데레마스 를 오늘도 반증하듯;


만약에 3차 우즈키 미오가 각각 프린세스로 나올때 2배확률이 아니라면


쿨만 이득보는 것이고 (10연차에 현금 26000원정도인데 2배면 40연차정도 차이나는걸로 계산하면 10만원정도 그냥 손해)


페스가 늦춰지거나 안나오면 
타속성은 스킬부스트 없는 기간만큼 쿨이랑 차이나는 것이고


이번에 패션이든 큐트든 스킬 부스트 나온다면


안나온 속성은 또 3개월동안 나머지 2속성이랑 차이가 나겠네요.


그동안의 초상위권은 그분들이 휩쓰실거고요.




데레스테를 시작한지 2달 반이 되었지만


솔직히 몇몇 안좋았던건


'성능'만 놓고보면 너무 아이돌들이 많은 나머지 

주로 한정이랑 페스때에만 종결형성능인데 내 '애캐'가 그것에 들어갈 확률이

정말 낮다는점.


자칫 잘못하면 그냥 MV를 볼 수 있는 용도로만 쓰이는 쓰알이 될 수 도 있는점

점수작면에서 봤을 때 내 카드풀에서 맞출 수 있는 


제일 좋은 덱의 카드 한장이 내 애캐이길 바라는 사람들 꽤 많지 않나요?


전 성능충이라서 그런 마음이 강합니다.


어처피 있을 카드면 강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라서요.



제가 시작하고 나서 좀 옛날부터 필요성이 언급되던 패치들이 몇개 생기면서


2주년에 가깝게 이제 점점 갓갓 해지는 패치들이 많지만

( 의상샵 전체착용 가능옷이라던가-[유료라도. 1아이돌에 18엔! ]

포텐셜에서 해당 가지고 있는 카드목록이라던가

협라 룸이라던가 등등)



좀 가챠적인 면에서도  혁명적인것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워낙 아이돌들이 많다보니


일명 카드게임에서 일어나는 '레어' 이하의 신 카드가 더이상 안나오는 일은 일어나진 않을거 같지만


'통상' 쓰알들의 스킬들이 안쓰는 스킬일 확률이 매우 높다는건 알겠네요.

맨날 컨센이니 뭐니 이런것만 나오고요 ( 2오버로드랑 같이쓰면 그래도 쓸만하다라는 평이 있더라도 말이죠.)





막 엄청나게 애캐에 빠져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벤에 올라오는 만화들을 보면서 웃고 재밌게 보고

게임도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