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턴스톡스에서의 노획물인
넨도 푸치 미카와 키라리(히든) 그리고 미닛츄 리이나



미닛츄 믜나믜
(얘는 왜 포장도 안 뜯었을까요? ㅎㅎ)


부산 서면북컬쳐의 노획물인 마미 스트랩과


밀리 캔뱃지입니다.

부산 북컬쳐에서는 개당 5천원에 판매하더라구요? 흠흠

그래서 6개를 샀고, 그 결과

나오2, 미치코1, 유리코1, 우동1, 줄리아노1 입니다.


나오2인건 좋은데 미나코0인건 아쉽군요

국전을 털어야할것같습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는 시즈카는 저 박스에서 나오면 안 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똑같은 포장이다보니, 다른 분이 고민하다가 실수로 노란박스에 집어넣었나봅니다.


Phat은 스케일 피규어빼고 다 잘만드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 있어서는

미나코 피규어로 인해 스케일 피규어에 대한 신뢰도 완전 박살났지만요


(너희는 그러면 안 됐어)





그리고 이건

같이 간 친구가 좋아하는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바쿠고 책갈피(북컬쳐 / 공짜)와

점장님이 서비스로 준 소전 철댕이 스티커(턴스톡스 / 공짜)




30분 사이에 10만원돈을 박살내는 굿즈도 참 무섭습니다 ㄲㄲㄲㄲㄲㄲㄲ

데레 휴대폰 거치대와 아크릴 스탠드는 마음에 드는 애들이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애초에 서면 점에는 휴대폰 거치대가 없었지만요)

서면 턴스톡스에

사치코 아크릴 스탠드 2개와 마유 아크릴 스탠드를 본 것 같습니다.

또한 SD 피규어 같은 열쇠고리도 있었던것같네요 데레 아이들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 우즈키 안 사왔다 ㄷㄷㄷ





※리빙포인트 : 부산 서면 턴스톡스의 점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은 안즈p입니다.

데레스테 명함교환을 하고 싶었지만, 뒤에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아서 못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