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akikap
2018-01-21 23:11
조회: 885
추천: 0
시어터 부스터 투표를 보면서 느끼는 점투 "시"를 담당하는 P로서 하루하루를 긴장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가끔 여기저기서 일제 투표 이야기만 나오면 기대를 하기도 하고, 대기업 반발심(?)이란 내용을 보게 되면 근심하기도 합니다. 765 올스타즈/밀리온 올스타즈 전원을 아끼기 때문에 이런 이벤트가 존재한다는 그 자체를 좋아합니다. 가끔 각종 과열된 경쟁심으로 카오스가 올 때도 있는데, 이런 텐션을 주는게 내 일상에서 얼마나 있는가를 생각하면 모든게 "혼또니 샹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여력이 없어서 아껴주지 못하는 다른 아이들을 누군가가 더 많이 아껴 준다는 점에서 담당분들께 너무나 고마운 마음입니다. (밀리붐은 이렇기 때문에 올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렇겠죠? 밀리붐은 옵니다!) 투표가 마쳐지고, 멤버가 확정되고, 다 마쳐지면, 과정은 어쨌튼 간에 결론적으로 참 좋았구나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무튼 담당P들은 지금 경쟁에 충실하고 있으시니 마감일까지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결과도 즐겨주시길...
EXP
3,449
(62%)
/ 3,601
Kikakikap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