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문 -


난바 에미 ②
태어나서 처음했던 말은 '뭐라카노' 라는 듯


타카하시 레이코 ②
'파티'의 발음이 네이티브라는 듯
주) 미우라 아즈사 성우인 타카하시 치아키의 오마쥬입니다. 
타카하시 치아키는 쥬시 포리 예~(Jucy Party Yeah~) 라는 본인 고유의 인삿말을 가지고 있죠.
레이코는 캐릭터 자체가 타카하시 치아키의 패러디 같은 느낌이라...


하야사키 미레이 ②
마무리는 허술하지 않다는 듯.
주) 원문은 'ツメは甘くないらしい'입니다.
'ツメが甘い'는 관용어로 마무리가 허술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ツメ에는 손(발)톱이라는 뜻도 있어서, 미레이의 발톱관련으로 엮어서 재미있게 풀어내는 문장인듯 합니다.


하마카와 아유나 ②
운동용 로데오머신을 애용하고 있다는 듯.


아야세 호노카 ②
피냐코라타 인형잠옷을 몇 벌이나 가지고 있다는 듯


이치노세 시키 ②
영어이름과 일본어이름의 검색결과가 다르다는 듯
주) 영어로 검색하면 대학시절의 논문같은게 나오는가 봅니다.


아베 나나 ③
'영원의 17세'가 '영혼의 17세'로 잘못 소개된 적이 있다는 듯
주) 알기 쉽게 의역했습니다. 원문은 '延々と17歳'입니다. 뜻은 '끝없는 17세'정도로 해석하면 될겁니다.


요시오카 사키 ③
프로듀서의 명함을 디자인하고 싶다는 듯


라이라 ③
사무실에서 '저승(메이도)의 선물'을 나눠준 것 같다.
주) 일본어로 저승과 메이드의 발음이 같음을 이용한 언어유희입니다. 
라이라의 일본어가 서툰점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건 도저히 한국말로 재치있게 풀 자신이 없습니다.



- 1컷 만화 -

후루사와 요리코 ② 이 그림의 비판

요리코 : 서투름.... 이라고 단언하기에는 뭔가 아쉬워...
깊은 정취..와 따스함을 느낄수 있어...
이것은 쿄코의 성품을 알고 있어서인가..... 
순수하게 그림자체에서 전해지는 것인가...
어려워....

주) 로그인보너스에 나오는 쿄코의 그림입니다.
(그림) <- 귀여운 토끼네요! <- 고양이에요!



야나기 키요라 ② 그녀가 자세를 풀 때



오오츠키 유이 ② 속·갸루오케의 한 장면

미카 : ~라고 생각하지? 완전 말도 안돼! 거기 엄청 잘나간대!
유이 : 진짜로? 흥분되는데!
리나 : 아싸 오프맞추자 오프 !
[노래를 부르지 않는 시간도 길다]


사와다 마리나 ② 파도를 타자!

마리나 : 좋은 라이브였어! 이대로 파도(흐름)를 타는거야!
신 : 오~♪
마리나 : 좋은 답변이네! 지금부터 쇼난을 향해 출~발~>♪
신 : 잠깐.. 기달... 무슨 의미로 말한거야?

주) 波に乗る는 말그대로 파도를 타다 라는 의미도 있으며, 흐름을 타는 것, 시류를 타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슈가하트는 아마 라이브의 흐름을 그대로 타고 기분좋게 뒷풀이하자는 의미로 받아 들였겠죠.
마리나는.....


쿠사카베 와카바 ② 이것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무심코 문을 열었더니 귀찮은 외판원이었을 경우

와카바 : ... 지금 엄마 안계세요.

이걸로 물리치긴 하지만
[시합에는 이겼지만 승부에서 졌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츠치야 아코 ② 그 저금통

이즈미 : 몇번을 봐도 귀여우면서도 닮았네... 이 저금통
아코 : 뭐 어차피 나중에 부술거지만
사쿠라 : 부수는거야?!
아코 : 농담 농담♪


아코의 SSR 일러스트에 나오는 저금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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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엔 주석이 필요한 문장이 너무 많네요.
일본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