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데이트 내역에 뜬 이번버그사건글임 

저업데이트 내역이 뜰때만해도 유저들은 몬지 무엇을뜻하는지 잘모름 

이날은 캐쉬오픈날 

저버그를 24일날 패치했다면 적어도 23일엔 인지한 상태였다는거임

하지만 업데이트내역 달랑한줄이었고 일반유저들은 저게무슨내용인지 알턱이없었고

그냥 저냥 하루가 그렇게 조용히 지남 




근데 저패치내역에관해 버그를 쓴 악용자가 양심고백을함 

크자카의 네임드 템잘주는 보스몹이있는데 

이보스몹이 2분마다젠되고 하루종일 잡으면서

일반유저는 상상할수없는 엄청난 템파밍을 하고있다 

그규모는 대략 하루에1~2천만 시간당 100만꼴

이걸 한두사람이 하는게아니고 

여러 클베때알고지낸 길드단위로 하고있다 

제보함




운영진의 말이아닌 악용자의 입에서 먼저

버그사건이 터졌고

현재까지 운영자는 점검공지만 올린채 침묵중

23일날 인지했다면 패치내역과 함께

버그악용에 대한 주의와 사용자에 대한 처벌공지도

함께 띄워야 하지않았을까?

처벌공지는 당장힘들더라도 버그사용자의 강력한제제를

하겠다는 의사표명 정도는해야 했다고 생각한다





기존에 마차사건때나 초반 공헌도 버그

그리고 상자버그 기타등등 많은버그들

이있었지만 부당하게 이득을본 유저들의 조치는 없었음

이번에도 그렇게 그냥 넘어갈려다가 

제보자에 의해 사건이 터진거같음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캐쉬판매때문에

조용히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해서 대처가 늦는걸까?


당사자들만이 어떤 의도였는지 사실인지 알겠지만

유저입장에선 여러 정황이 의심되는건

사실임 조금있다가 점검이후에 

공지가 올라오겠지만 

확실히 처리했음 하는 마음이고 앞으로 이런일이

생긴다면 빠른대처로 대응해줬으면 하는바램임

진실이 최선의 방법이란 말도있음




검사가 망하길 원해서 이런글을 올리는게아님

그동안 많은 기대작들 게임들에서 이런운영들을 보여줌

그만큼 많이 질리기도했고

이런 운영이 보일때마다 항의도하고 불만도 표시했지만

매번 똑같은 패턴임

검사가 대작인만큼 운영도 대박으로해서 

이러한 걱정없이 즐길수있는 믿음을

주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