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마1 채널에서 목동아일랜드 라는 길드에서 활동했던 미래용사볼트론 이라고 합니다.

 

섭챗에 이런저런 얘기를 써놓은지라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길래 이렇게 인벤에 올리게 됐습니다.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사과 한마디 제대로 하지 않은 길마 '목동4거리오빠'(목동5거리오빠)와

비선실세 '레올라지궁수'(아름다운활쟁이)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먼저 길드 핵심인물 입니다.

 

발그스름한, 방구석의지배자, 뱀피어스,연화화연 님은 현재 모두 탈퇴, 추방당한 상태입니다.

밑에 꿀벌해치는 제 가문명이며 가입한지 이틀됐을때 스샷이라, 저때 당시 직책이 보급관이였습니다.

 

보시다시피 활동량만 보더라도 누구보다 열심히 길퀘 참여했던 핵심 인물인데

(한달전 사진이라 현재는 활동량 수치가 최소 40~50만)

하루아침에 모두 부대장이 짤렸습니다.

아름다운활쟁이=레올라지궁수 <- 라는 길마 친구의 한마디 때문에 말이죠.

 

사건은 어제 저녁에 터졌는데요. 부대장 내린 이유가 저거랍니다.

 

이유 1

요즘 부대장들이 너무 활동을 안한다. 채널이동하면서 길퀘를 마구마구 물어와야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다.

 

이유 2

자기가 길퀘하자고 불렀는데 왜 아무도 대답을하지 않느냐? 뻔히 접속해있으면서 왜 대답안하냐?

내가 또 눈치는 빠르다.

 

이유 3

신규유저를 왜 안받냐? 내가 길마인데 나혼자 받는게 말이되냐? 너네 몇명이나 받았냐?

 

대충 이정도입니다.

 

저 길드는 애초에 신규유저를 받을 때 이렇게 말합니다.

 

신규/복귀 환영, 버프소개 , 일급최대500, 길퀘강요 X 대충 요약하면 이러함.

 

막상 가입하고 활동하다보면 길퀘 오라고 노래를 부릅니다. 초반엔 잘도 따라가지요.

제가 받은 사람들이 6명이 넘는데 길퀘 강요안한다면서 왜이렇게 불러대냐고

불만품고 탈퇴한 사람도 여럿있었습니다.

 

물론 길퀘 참여는 개인의 자유지만 일급500이란 말땜에 가입했기 때문에

어거지로 참여하거나 탈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보다시피 길퀘 참여하라고 길원들을 모으고 있죠.

애초에 이 길드는 '초식'이고 잠수 생활러가 대부분입니다.

 

생활 버프때문에 가입한 사람들도 대부분인지라 길퀘 참여도는 정말 낮은편이죠.

그말은 즉슨, 길퀘를 참여하는 사람이 대부분 부대장+보급관+일부길원 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부대장들이 제대로 안해서 다 짤랐다? 이건 말이안되는 헛소리인것이죠.

 

 

"부대장님들이 역활을 안해서 임명해제 했어요" 라는 길마의 일방통보

 

그전에 레올라지궁수는 "부대장들 좀 자진해서 길퀘도 받고하세여 좀"

라는 짜증섞인 말투로 계속해서 떠들어댔기 때문에 딱봐도 저사람땜에 길마가 난리를 치는구나 싶었죠.

 

레올,연화화영님 둘 대화짤에 나오듯, 레올 저 사람은 항상 명령조 입니다. 부르면 와라 라는식이죠.

집요하게 사람을 짜증나게하는 스탈입니다.

 

이유 2 를 보면 자기가불렀는데 왜 대답안하냐는 문구가있죠? 말투 짜증나고 귀찮게해서

쌩까는사람도 여럿있습니다. 근데 지는 그걸모름

 

어찌됐든 단체로 부대장이 짤리게되자 제일열심히 활동하던 별빛호수 라는 분이 일빠로 탈퇴하셨습니다.

 

갑작스럽게 스샷을 찍는바람에 놓친 부분이 많습니다 안찍힌것도 꽤있네요.

 

첨에 레올궁수에게 "그만해라 레올아"라고 말하던 길마도 길원들이 들고일어나자 비선편을 들면서

태세전환하더군요. 아래 사진은 그 증거입니다.

 

상당히 많은 대화가 진행된 후의 스샷입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애초에 500준다 라는말로 사람을 꼬셔왔고

길드 퀘스트 강요 안합니다<-라는 공지가 있기 때문에 뉴비든 복귀유저든

생활러는 길퀘 참여 잘 안합니다.

 

결국 길퀘깨서 자금유지하는건 부대장과 보급관 일부 길원들인데

니들이 하는게 뭐냐는식이니 원 ㅋㅋ

 

짤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길마,레올: 니들이 못해서 짤랐다. 제대로된 사람 다시 뽑겠다 손들어라.

 

길원: 지금 다 짤라놓고 또 부대장뽑는게 말이되냐 사과부터해라

 

레올: 일단 알겠고 부대장할사람부터 뽑읍시다

 

길원: 사태파악 ㅈㄴ못하네..

 

레올: 아니 난 길드 살리려고 한건데? 왜 내맘을 몰라줌? 니들도 생활하지말고 돈을벌라고!

 

길원: 여긴 초식길드고 생활러가 대부분인데 왜케 사냥을 강요함?

 

레올: 생활만하고 잠수할거면 컴퓨터를 꺼라

 

길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수타지말랜다

 

레올: 사냥하면 돈많이버는데 왜 생활을하냐?

 

길원: 니예니예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스샷이 좀 짤렸구요.

 

 

중간에보면 길퀘 참여하는 스샷이 껴있습니다.

맨날 통나무캐서 황금배낭도얻고 대양도 나가서 헤카루도 잡고 전투퀘도 참여해서

뒤지게 죽어나가서 수정 다 깨지고 길원들 돈 다날리고 해도 재밌게 참여했습니다.

 

근데 두 인간한테는 부대장들의 노력이 안보이나봅니다.

 

지금도 목동아일랜드는 '부대장 모집합니다'라는 홍보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토사구팽 아시죠? 거기서 생활해봐야 팽당합니다.

 

열심히하면 뭐합니까.ㅋㅋ

 

하루 길퀘 모두 참가하면 뭐하나요? 다 참여해도 활동량 1만을 못채우면 재계약이 안되는것을..

앞서 설명했듯이 장비 120 130 170 정도되는 길원이 따라가봐야 바실급에선 활동 포인트 얻기도 힘듭니다.

 

3500마리 이상 잡다보면 금방 1만라는 수치가 채워질 것 같지만 사실 2000~3000 채우는게 고작이죠.

차라리 초대형 채집퀘를 받고 통나무 패는게 이득입니다.

 

나름 부대장이니 섭이동하면서 퀘도 받아냈고 초대형 채집있길래 누가 묻지 않아도 바로 받았지요.

통나무 1300개인가? 떳는데 길마가 그러더군요

 "주말인데 왜 채집을 받아요 ㅎㅎ 전투퀘로 받으세요 주말이자나요" 라고.. 머 어쩌라는건지

 

그리고 저 길드에 장비없이 생활하는 유저 많은데 ㅋㅋ 그런것도 파악을못함;

 

3만원에서 재계약해봐야 6만 다음에 12만 그담에 24만 그담에 48만..그런식으로 일급500늘릴떄까지

 

미친듯이 정신나간 겜폐인처럼 길퀘해봐야 지들기준에 조금만 미숙하게 보이면 또 부대장 내릴겁니다

그때마다 레올궁수는 징징거리면서 "왜이렇게 부대장이 이모양이냐!!"라는식으로 또 난리칠거고요

 

자기들은 매일 일급 500이상 받아먹겠지만 지들 떠먹여주는 사람은 길원들인데 ㅋㅋㅋ

일급 고작 3만원 20만원 30만원 받고 몇시간동안 길퀘 참여하는 사람들을 왜케 개무시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레올라지궁수는 섭챗에서 저에게 "밤길 조심해라 죽여버린다" 라는 협박글을 남겼습니다.

졸라 아쉽게도 스샷을 못찍었네요 ㅡㅡ 왜 그것만 없는건지..

 

실시간으로 보신분들은 제가 그 협박을 받았단 것을 아실겁니다.

추가적으로 모욕성 발언을 듣는다면 고소를하던가 해야겠네요.

 

어찌됐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는 능력도없고 두서없이 마구잡이로 끄적였지만 목동아일랜드라는 길드가 얼마나 추잡한곳인지

설명드리고 싶었습니다.

 

현재 저를 포함 15명정도 탈퇴한 상황입니다.

올비아/ 카마실비아에서 목동아일랜드가 부대장,뉴비 모은다는 글을 올린다면

저는 끝까지 막으려고 합니다.

 

제게 그런 권한은 없다만 두사람의 갑질땜에 다른 뉴비들이 피해보는걸 원치않네요.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 추가내용입니다.

 

현재 목동아일랜드 길마와 비선실세는 사건이 터지기던날 접속하지 않았던 기존유저들에게

이런저런 선동질을 하고있단 얘기가 있네요.

 

부대장들이 역할도 못하길래 몇마디했더만 단체로 지랄하다 나갔다는식으로 언플하는중인가 봅니다.

허허허..

 

현재 카마1에서 부대장모집한다고 계속 글올리고있던데

피해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