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들어, 게시글이며, 게임상에

아그니 목걸이가 Hot 해지면서, 근접캐들이 파볼을 친다 or 아그니파볼아닌데 공격안하다

등 글도 많고, 실제로 플레이 할때보면 병맛떨어질만큼 생각이 없는 분들이 많으 신듯 하여,

팁게에 올려봅니다.

 

신규 유저 분들이시라면 글을 읽으시고 어느정도 센스가 생기셧으면 좋겟어요.

----- 파이리 라고 파볼설치하면 끝이다 생각 No No, -----

 

보통 근접캐들의 사거리는 굉장히 짧습니다.

반면에 보스의 크기는 굉장히 크죠.

위 사진을 보면, 근접캐릭터가 보스를 공격하기 위해 붙은 모습 이라고 가정 한다면,

그림상으로 만 봐도 보스의 반대편 부분에 굉장히 많은 빈 자리가 보입니다.

여기와 같이 1,2,3 번에 파이어볼을 설치시, 소드맨or클래릭 등, 근거리 딜러들의 공격 영향을 받지 않고,

파볼이 유지된 채로 보스에게 데미지는 정상적으로 잘 들어갑니다.

 

2번은 보스의 후면,

1,3번은 보스의 측면 입니다.

 

한가지 스킬 운용 방법에 대해 말씀드린다면, 착용중인 보조무기(아르데)를 이용한 파볼 붙이기 입니다.

( 이부분은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쓰일 때가 있음 )

 

파이리도 이제 딜량이 상승한 이상 어느정도 딜러자리(적어도 샤울)를 차지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단순한 파볼 설치가 아닌,

스킬을 조금 더 유동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파이리들이 많이 보였으면 좋겟습니다

 

그리고, 몇몇 센스없는 근거리님들도,, 이팁을 보고 어느정도 인식이라도 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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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 파볼+조인트 의 경우 위 사진과 해당 되지 않는다는 글을 보아 추가적으로 기재 합니다.

 

위글은 조인트 없이 순수하게 파볼을 설치 하는 형식 입니다.

 

파볼+조인트 상태의 보스몹을 공격시 파볼이 뒷 쪽으로 팅겨 나가게 되는데,

그럴때는 당황 하지마시고, 소드맨 위치를 확인 후, 반대 방향, 측면 방향으로 이동 하여, 행맨스 낫을 시전 해주시면 파볼딜이 다시 잘 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