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esliga
2017-10-19 23:56
조회: 1,757
추천: 4
디오밸에 관한 실험실험은 오차가 없게 하기 위해 맨손으로 진행했으며
베기 증뎀을 받지 않는 가죽 속성 몬스터입니다. 클리브 베기 증뎀과 함께 비교해 보기 위해 베기 속성인 배쉬 스킬을 사용했습니다. 1. 디드 오브 밸러 X / 클리브 X = 840 2. 디드 오브 밸러 X / 클리브 O = 1260 1260/840 = 1.5 정직하게 50% 증뎀이 됩니다. 3. 디드 오브 밸러 O / 클리브 X = 1117 디오밸 15레벨 (증뎀 33%)를 켠 후. 1117/840 = 1.32976190476... 정직하게 약 33% 증뎀이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디오밸 + 클리브의 결과는? 4. 디드 오브 밸러 O / 클리브 O = 1537 1537/840 = 1.82976190476... 즉 1.83배, 183% 기본 100% + 디오밸 33% + 클리브 50%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디오밸이 최종 데미지에 곱연산(1.5x1.33)이라면 1.995배, 약 2배의 데미지가 나왔어야 합니다. 결론 : 디오밸은 해당 퍼센트 만큼 상시 적에게 디버프를 걸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트오세 디버프는 합연산) 즉 크라운 - 뮬리넷 (+100%) 크로스컷 - 스카이라이너 (+100%) 등 연계 스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뻥 수치가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진다. 특히 저기에 클리브 + 즈버크하우까지 넣으면 디오밸15의 최종 데미지 지분율은 안타까울 수준으로 떨어질 겁니다. 굳이 양검 도펠이 존츠레 중 하나를 포기하고 디오밸을 찍을 가치가 있느냐 하면 잘 모르겠네요. 디버프를 걸기 어려운 광역의 경우엔 확실히 이점이 있지만요. 베기가 아닌 스킬에도 유효하고요. (ex 퍼니쉬) 즈버크하우는 곱연산이라 더 증뎀 효율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그걸 빼고 생각해도... 크로스 컷 + 클리브 + 스카이라이너는 250%의 배율을 갖는데, 여기에 33%가 추가되어 봤자 283/250 = 1.132배... 최종 데미지의 13% 상승입니다. 즈버크하우까지 감안하한 자릿수까지 떨어지겠죠. 깔끔하게 결론을 내긴 어렵지만 디버프가 많은 베기 쪽의 경우는 디오밸이 필수는 아니다 싶네요. 근데 도펠 자체가 베기 쪽이니 -_- 저처럼 양검 안 쓰는 이단 도펠이나 선택할 가치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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