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유동은 내게 절망감을 심어주었다

 

쉬이벌...

 

 

 

 

 

 

 

 

퀘스트가..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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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절망'ㅡ이라기 보담도

 

여태까지 퀘스트는 저 파드너 케릭으로
(메이번의 그 특정 퀘 빼고..)
거의 혼자 숟가락으로 진행 가능한 데에 반해,

 

8랭크때 맞춰 새로 나온 퀘스트들은

난이도가 급급상승해서 파티 플레이를 강요하더라구요

 

 

아마종유동디자인한

게다리같은새기는그

지역에서플레이어가

죽은횟수를모니터링

하면서실실쪼개고있

을것같다호로쇄기약

 

 

그러다보니 되게

..불편했습니다

 

 

퀘스트 엔피시가 있는 포인트만이라도

퀘 완료하고 숨 좀 돌리도록

(저 같은 경우에는, 퀘스트 스토리를 조곤조곤 읽을 수 있게)

겐세이꾼들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몹 밀도가 너무 높더라구요..

 

퀘 완료하려고 하는데 바로 옆에서

"스파이럴 애로우!"

 

그러다보니 파티로 퀘스트 진행할때 폼새가 마치,

박물관에서 데이트 하는 기분이 듭디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엔피시 대사창이 바뀔때마다 스샷질을 해대고 있어요

껄껄

 

 

 

...

갑자기 빡취네 이쉐기덜

 

스토리 스킵하면 제대로 풀지도 못하게

퀴즈형식으로 만들어논 퀘도 있으면서

 

ㅁ1친 도라이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