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맨
2016-04-27 21:58
조회: 2,952
추천: 0
클래시 오브 킹즈 초반 팁 몇가지!!저도 아직 초짜 티를 다 못 벗었지만, 나름대로 팁이라고 할 만한 것들 몇가지는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병력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아요!! 꾸준히 계속 뽑아주세요.
보병, 기병, 궁병, 전차병 전부 다 훈련소를 풀가동하며 뽑아줍시다. 어느 병사들 다 빠지지 않고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탱킹을 담당항 (T)병사들이 많아야 병력 손실이 적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이 '충차'가 초반에 굉장히 쓸만하더라구요. 높은 방어력과 체력도 장점이 되어주지만, 과부하 능력에서 써있다시피 적재량이 높은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초반에는 병사들으로 자원 채집을 보내도 적재량이 부족해 채집도 얼마 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충차를 계속 뽑아주면 적재량이 모자라는 경우는 없겠죠?
적재량이 높아지고 병력이 계속 늘어나면 일부 병사들만 채집을 나가고, 성 안에서 놀고 있는 병력들이 점점 많아지게 됩니다. 놀고만 있는 병력을 보면 속이 미어 터지죠.. 식량은 식량대로 먹으면서 집만 지키고 있고... 아카데미의 군사 항목에서 '군단' 연구를 완료하면 출정 가능한 부대의 제한이 한 부대 더 늘어납니다!
이렇게 말이죠. 성에서 나는 자원만으론 병력 유지와 건물 증축에 조금 벅차더라구요..(특히 식량이!!)
또 초반에 이 건설 인부 고용이 거의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있고 없고 차이가 참 크더라구요..
병력들로 자원 채집이나 몬스터 레이드를 계속하면 식량과 나무는 크게 부족할 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벌목장과 농장 수를 늘리기보다는 병력훈련소의 수를 늘리며 증축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하나하나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한번에 뽑을 수 있는 병력의 양이 늘어나니 체감이 확!!
전 빨리 캐슬 레벨을 올려서 더 많은 병력을 모아 모든 몬스터들을 소탕해 버리고 싶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클오킹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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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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