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아덴 공략을 쓴다고 가정할 시,

 

강조하는 것은 빨리빨리 강화해야하는 게임이라고

 

강화를 위주로한 공략을 보통 하시는 편입니다.

 

 

물론 아덴은 강화가 주 컨텐츠인 게임입니다.

 

나머지는 곁다리지만 강화에 성공하면 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점점 많아지는 게임이죠.

 

 

 

하지만 강화 확률이 존재하고 실패하면 에테리얼로 증발해버리기 때문에

 

무작정 강화만 한다고 강해지는 게임이 아닙니다.

 

 

관점이 달라야되요.

 

천천히, 슬로우리

 

 

저같은 경우는 들어가면 먼저 할 수 있는 컨텐츠부터 다 깨놓습니다.

 

명예 상점에서 물품을 살 수 있도록 명예 점수 얻고,

 

경험치던전 골드던전, 무한의탑까지 싸그리돕니다.

 

그다음에 제가 원활하게 사냥할 수 있는 곳에서 사냥하고

 

자기전에 강화하고 잡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절대 쓰고 있는 무기로 강화하지 않습니다.

 

빡강은 그만큼 빠르게 게임을 접기 딱 좋습니다.

 

천천히 게임을 즐기고 빠르게 랭커가 되기를 원하는 것보다는

 

아덴은 천천히 즐길 때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화가 주컨텐츠이긴 하지만 강화의 쫄깃함은

 

나중을 위해 아껴두세요.

 

그리고 실패했다고 아쉬워하지마시고

 

적어도 강화할 때는 3~4개정도 무기를 모으신 뒤 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