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에볼루션 출시 후 딱 일주일해보고 쓰는 첫 리뷰? 팁? 입니다
(참고로 삼국에볼루션은 구글과 원스토어에만 오픈되어있습니다)

종일 게임을 붙잡고 있는것도 아니고 RPG 게임이라 여느 MMORPG 게임들처럼
자동사냥을 돌려놓을 수 없다보니 시간을 투자한 만큼 덱이나 레벨링이 따라오기 때문에
일주일을 플레이했다고 모두 저랑 비슷한 스펙은 아니라는 겁니다

초반에는 주로 태사자, 장비, 관우, 초선, 황충을 많이 사용들 하시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도전에서 천하회무 같은 경우 나보다 투력이 높은 상대를 상대하기 위해선 힐러인 화타를
덱에 구성해주는게 승률을 올리기에 좀 더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삼국에볼루션 전투 방식은 스테이지당 3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현재 6장 스테이 진행중인데 위 덱과 기본적인 강화만으로도 수월하게 클리어해갈 수 있을정도로
난이도가 어렵진 않습니다.

삼국에볼루션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금화와 원보 수급이 쉽다는점인데



스테이지 클리어시나 일일 미션 달성시에 손쉽게 원보와 금화를 얻을 수 있어
초반에 금화부족으로 강화에 제약이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원보의 경우도 초반부에는 크게 쓸일 없으니, 잘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장수 무혼을 얻기 위해
소탕을 자주하는데 그때 체력을 구매하는데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일 미션에서 원보나 금화를 많이 주지만
일반뽑기라고 할 수 있는 영패모집권도 많이 주고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은 장수모집 10회를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초반 덱 장수들의 무혼을 모으기에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전반적으로 부담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거니와
과금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없어서 간단하게 즐길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장수들을 젊고 스타일있게 표현해놓았기 때문에
정통삼국지와 색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플레이 해볼만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