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죽음
2017-05-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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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쉽 가장 황당한 한판겜 시작하자 마자 달림 아군 전함 있는 곳 작음 섬에 1빠로 도착후 적 4명 발견 조용히 피탐 거리 까지 오기를 기다리다 12k앞까지 적들이 들어 와서 연막사용 ... 앞에 가는 저 두넘에 전함이 제 연막으로 달려 오더니 절 연막 밖으로 밀어 버림 그리고 지들이 제 연막에서 포질함 .. 전 강제 스팟&레이더 역활되고 뒤지라고 회피 기동하면서 큰섬 쪽으로 급선회 하면서 도망감 .. 무사히 빠져 나와서 저 두넘 어뢰로 죽일까 하면서 한참을 고민 고민 하다 담배 한대 물고 맘 진정 시키고 있던중 6시쪽 미니맵에 적순양이 보임 근데 바로 사라짐 .. 사라진 방향에 걍 포 딱 한방 쏨 ..근데 순양이 사망 ...뭐지? 잠시후 다시 적 구축이 보임 ..근데 최대 사거리 15km 거리고 섬으로 들어가는 순간임 그냥 한참있다 아무 생각없이 그섬 가운데 봉우리 사이에 포질 한반함 근데 또 적 구축이 죽음... 보시면 아시겠지만 댐쥐 284 주고 2명 격침 .. 포질 2번에 그것도 안보이는 적을 저격함 ... 초반에 너무 기가 막히 타이밍에 적군 발견하고 연막 예술로 사용해서 오 ~~ 이판 대박판이라고 좋아 죽을려고 하는데 아군이 날 연막 밖으로 밀어 버리고 지들이 다 잡아 먹어서 순간 맨탈이 날아 가는 중이였는데 연속으로 안보이는 적을 것도 순양은 시야에서 사라지고 10초 정도 있다 사격한거고 걍 심심해서 ㅠㅠ 구축은 사라진지 거의 30초 넘게 있다 사라진 지점도 아니고 섬 중앙에 봉우리 사이가 보이길래 심심해서 걍 쏜게 ...격침을 ... 이게 운이 좋은 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 저 상태로 거첨 먹으로 가던중 겜 끝남 ...경치 1500먹음 .. 살다 살다 이런 판도 다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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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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