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 명중 세팅 말고 부포 세팅인 분들과 티르피츠 모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시그마값이니 뭐니 복잡한 거는 모릅니다. 그냥 제가 직접 써보고 올리는 뻘글.


비스마르크 쓰다 보면 포를 쏠대마다 자주 산탄이 생겨 물기둥으로 개선문 만드는 걸 자주볼 겁니다.

그래서 이걸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노 업 상태의 사격 통제 장치를 쓰는 겁니다. (선체나 엔진은 전부 업글 하시고요)

사격 통제 장치를 업글하면 최고 사거리는 19.3km에서 21.4km로 늘지만 조준 강화 장치를 넣고도 포 분산도가 251m가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효율성이 좋으냐고 한다면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업 상태를 쓰면 사거리는 19.3km지만, 포 분산도는 231m가 나오기 때문에 체감상 명중률이 확 올라갑니다.

자탑방 혹은 10탑방을 간다고 해도 저의 체감상 평균 18km 내에서 교전이 일어났기에 19.3km는 그렇게 짧은 사거리가 아닐 거라 봅니다.

그리고 부포는 사거리는 탄정 확장 찍어서 9km 후반 때만 유지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돌은 던지지 말아 주시길...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