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마피아 컨셉으로 똘똘뭉친 3명을 만났습니다.
게임 재밌게 하더군요



처음 만났을때 "어? 헤비아머도 안입고.. 트롤인가?" 했는데 3명다 그럴줄은..
이후 애들 차 상태보고 (전부 1920 차량들.. z-type이라던가..) 컨셉을 눈치챘습니다.

그래서 옷갈아입고 구젠버그 들고 같이 놀아줬네요
꽤 재밌었습니다. 편한길 버리고, 어려운길을 가는건..

해킹에서 구루마 버리고 벤 타고 구젠버그들고 시가전을 벌인다던지..
마피아느낌 제대로 났네요..



결론은...
피날레에서 고맙다며 서비스를 얹어주더군요..



그래서 밥상차리고 떠먹여준 결과



유익했습니다.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