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올리는 팁이 아니니 그냥 웃으면서 보세요. 아... 세상에 저런 에픽 들고있는 케릭도 광부를 돌리긴 하는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됩니다. 솔직히 큰 정보는 없습니다. (...)


 

프레이야



시크릿 코만도스 3셋 + 세컨드 스트라이크 3셋 + 풀 플레이트 2셋 + 헤블론 3셋


제일 비현실적인 세팅입니다. 사실 저 세팅을 찾아 맞출 바엔 이속 아이템이나 쿨감 아이템을 갈아 끼우는 것만으로 비슷한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졸업세팅에 가까웠던 본케다 보니 (;) 그냥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최고로 그란슬을 빠르게 돌거 같은 템만 갈아 끼웠습니다.


실제로 아이템 빨만 믿고 빌드 없이 맨땅에 해딩했다가 쿨타임 감당이 안돼 꼬여버리는 모습에 영상에 찍혔으니요...


빌드만 생긴다면 좀 더 빠르고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할 겁니다만... 그냥 웃으면서 즐겨주세요.


 

홀리오더 




사실 빠른것도 아닌 영상입니다. 딱히 어울리는 크로니클을 찾지못해 풀플 5셋을 끼고 빠르게 돈것 뿐이고요, 츄와만 잘써도 녹이기 때문에 딱히 공략 설명이 필요없는 영상입니다.



세이비어



그나마 현실과 타협하긴 했으나, 따지고 보면 광부라 부르기엔 스팩이 좋은 편입니다. 칼날 여왕 목걸이랑 잔재로 증크뎀을 챙겼고, 하사다 3셋, 균차 녹푸 2부여 황천의 바람 신발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육성한지 2주차지만 지난번 비말라야 이벤트때 얻어먹은 무게추랑 에토스 왕국의 보물등을 최대한 활용해서 속추뎀 까지 갖춘 무시무시한 세팅입니다.


팔라딘이야 워낙 유튜브에도 공략정보가 넘처나지만 저정도 세팅을 한다면 그란 슬레 30초대도 무난함을 알려드리기 위해 올렸습니다.


패스파인더




패스파인더는... 인벤에다 여러번 공략을 강조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제작픽도 이벤트로 받은거고, 투기 6셋도 이벤트랑 모험단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던 아이템입니다. 굳이 아이템 세팅이라는게 따로 필요없으며, 기본기랑 스킬이 준수한 편이니 어떤 템을 끼더라도 그냥 해당 빌드만 따라 하시면 됩니다.




준,종결픽 들고 하는 짓이 광부뿐이라니 ㅠㅠ



최근 레이드 돌리는 케릭이 15케릭으로 갑자기 확늘다보니 마그토늄과 무색큐브가 순식간에 빠져나감을 느끼게 됬습니다. 팔라딘만으론 도저히 이 물량을 감당할수 없다보니 본케까지 광부질에 투입되었습니다.


팁을 설명드립니다.



1. 사실 킹스나 슬레는 큰 차이는 없다.



위 슬레이어, 아래 킹스로드 보상 아이템


보통은 킹스로드를 많이 공략하는 이유가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케릭터를 돌리기 위해서라 합니다. 슬레이어가 몬스터 피통이 상당히 많은 편이니 굳이 슬레를 돌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2. 이속 증가템을 활용하자




빌드를 따라가도 아이템 주어먹는 시간이 걸리기에 이동속도 아이템은 매우 중요합니다. 풀플 신발이 모든 속도 30% 증가가 붙어있어 광부 세팅에 섞으신다면 눈에 띄게 속도가 빨라집니다.


단 노리고 구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안나오니 있으면 쓰고 없으면 서녘 신발을 활용합시다. 황천의 바람 신발도 이속이랑 속강을 같이 올려주니 활용하시면 됩니다.




사이보그 킥을 가지고 계신다면 부분적으로 활용하심도 좋을 듯 싶습니다.